윤석열 대통령 아세안, G20정상회의 참석 출국중 軍철통경계강화!
총리이하 全공무원 공직기강 확립!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김정은이 전면전을 가상힌 ‘남한점령’전군지휘훈 련 5일째인 2일 새벽4시에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2형을 기습 발사하자 시민 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이날 논평을 통해"북 이 한반도 전역, 주일미군 전력을 겨냥한 실제 핵 공격 능력을 갖추 고 있음을 과시하려는 도발이다 "고 규탄했다

​활빈단은 이번 도발이 북한이 8월30일 평양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한지 사흘 만에다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방패(UFS)’종료 이틀 만으로 "미군이 한창 훈련중일때는 겁내며 꼬리 내리고 있다가 한미가 UFS를 종료했지만 연합실기동훈련 (FTX)을 이어 가고 있는데도 훈련이 완전히 종료된 것으로 착각 해 벌이는 존재감 과시형 도발이다"고 비난했다.

​또한 활빈단은 이번 순항미사일 발사가"한미연 합 UFS연습,1일 창설된 드론전략사령부에 대응 한 반발성 도발,오는 9.9절(북한 정권수립일)에 즈음한 무력 과시로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의도, 백령도 등 서북도서 점령 훈련 목적 의도일 수도 있다"며 기습 상륙 점령 시도할 때 우리 해군의 함정 등이 지원 접근을 차단하는 등 국군의 조기 대응 무력화를 노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9.9절과 미국 9.11테러일이 끼인 5~11일 아세안,EAS,G 20 정상회의 참석차 순방외교로 인도네시아와 인도로 출국 국내부재중 한덕수 국무총리,이종섭 국방부장관,김승겸 합창의장에 전군 철통경계 강 화를,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등 국무위원들,전국지자체장들에 국민안전과 각부처별 공직기강의 철저 확립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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