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애국자 양성지원할 장충재단 설립해야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은 2일 논평을 통 해 강우규의사 의거 104주년일에 강 의사의 애국 투혼을 본받아 일본침략주의 부활 봉쇄와 북한 김 정은의 대남도발 분쇄를 촉구하며 "한반도평화에 앞장서며 국가수호와 국익,공익,민익활동을 말이 아닌 행동 으로 실천하는 인물들을 양성하자"고 호소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애국,호국 운동에 앞장서는 행동하는 애국지사,의사,열사가 경향각지에서 많이 나오도록 한덕수 국무총리, 박민식 국가보훈 부장관에게 장학재단과 같이 국가안보,사회정의를 행동으로 솔선수범 실천 하고 있는 현존하는 현재형 忠國 핵심인물을 양성할 장충(奬忠)또는(奬義)재단 설립 지시를 특별제안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진정한 애국활동가들은 궁핍 한 생활형편에도 나라와 사회정의를 위해 희생과 헌신한다" 며 일본기업들이 자국이익 위해 뛰는 활동가들을 전폭 지원하듯 우리나라 기업,재력가들도 장학사업외에도 사회공헌 차원에서 국익을 위한 열정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애국활동가 지원 에 적극적 동참을 촉구했다.

강우규 의사는1919년 9월 2일, 당시 남대문 정거장이었던 서울역광장 에 서 제3대총독으로 부임하던 사이토마코토 일행을 향해 폭탄을 투척, 일제의 침략성을 폭로하고 대한인의 자주독립 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행동하는 독립 유공자이다.

​“내가 죽는다고 조금도 어쩌지 말라. 내 평생 나라 를 위해 한 일이 아무것도 없음이 도리어 부끄럽 다.내가 자나깨나 잊을 수 없는 것은 우리청년들 의 교육이다. 내가 죽어서 청년들의 가슴에 조그 마한 충격이라도 줄 수 있다면 그것은 내가 소원 하는 일이다. 언제든지 눈을 감으면 쾌활하고 용감히 살려는 전국 방방곡곡의 청년들이 눈앞에 선하다.단두대 위에 서니 오히려 봄바람이 이는구 나.몸은 있으되 나라가 없으니 어찌 감상이 없겠는가?”(강우규 의사 어록)

강우규 의사는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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