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해양경찰청 창설70주년..해양강국첨병역 해경 화이팅!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8일 해경 창설 70돌을 맞아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에 '해양경찰의 날'축하와 함께 해양강국의 첨병역을 다해주길 촉구했다.​

활빈단은 해양영토 확장을 노리는 중국,일본에 맞서 철통같은 해상경계 강화와 해양주권 사수에 한치의 틈도 없는 단단한 해경이자 국민에 믿음직한 해경이 되길 독려했다.​

또한 활빈단은 동해해경은 독도수호,서해해경은 중국선단의 불법어로 퇴치와 연평도등 서해5도 사수,남해해경은 이어도 수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해상 구출 등 국민보호 직무를 목숨걸고 헌신적으로 행동으로 실천한 해경에 뜨거운 격려와 성원을 보냈다.​

이울러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김종욱 해경청장과 해난 사고수습 유공 해양경찰관들을 특별 초청 최특급 만찬을 베풀어 주라고 김대기 비서실장에 공개적으로 건의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김 청장에 퇴직한 해양경찰관을 위한 해경사 라이센스를 부여해 해양경찰의 복지 향상을 꾀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韓中日및 세계각국 해양경찰 국제 체육대회와 해상구조대회 개최를,글로벌시대에 세계각국 해양경찰서와 자매결연을 특별 제안했다.​

한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불안해진 수산물 기피 심리로 경기가 가라앉을 수산업계 살리기를 위해 '안전한 우리수산물 소비 촉진 국민운동' 캠페인을 벌이는 활빈단은 1만3천여명 해양경찰관과 가족들이 수산물 애용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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