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수산물 소비촉진 범국민운동본부'31일 결성,전국 연안 항포구 어시장 돌며 캠페인

[포토](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5일 "괴담,선동 정치로 어민과 수산인들이 너무 고통 받고 있다" 며 "어민들과 부산 자갈치시장,서울 가락 노량진 수산시장 등 '전국 횟집,수산상인들을 살리자'는 수산물 판매 촉진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우리수산물 소비촉진 범국민운동(본부)'를 31일 부산에서 결성해 자갈치시장 등 연안 항포구 어시장을 돌며 전국 순회 캠페인에 돌입할 계획이다.

​앞서 활빈단은 더불어민주당의 도를 넘는 정치선동과 시민사회단체들의 무분별한 괴담 즉각 중단을 요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에 국민들을 향해 안전한 우리 수산물 이용 권장을 촉구하는 공익시위를 벌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