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 주관, 7월 2일 해남 땅끝을 출발 8일 고성 도착

 ‘2023년 대한민국종단 622K 울트라마라톤 대회’출발 점
 ‘2023년 대한민국종단 622K 울트라마라톤 대회’출발 점

(사)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은 7월 2일 해남 땅끝을 출발하여 8일 강원도 고성에 도착하는 ‘2023년 대한민국종단 622K 울트라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식 대회명은 ‘대한민국종단 622K’(해남 땅끝-강원 고성)/‘Trans Korea 622K : South To North End’이다.

이날 대회 세부 일정은 일7월 2일(일) 04:00 최남단 해남 땅끝을 출발 ~ 7월 8일(토) 17:00 강원도 고성 최북단 명파해변 도착( 623.04km (←624.33km)/총 150H+ 회복시간 7H)이다.

50여명의 참가 선수들은 지난 6월 18일(일) 24:00 까지 신청이 완료되었으며 참가 자격은 ○한반도 횡단대회 완주한 자 ○제주일주 200km 완주한자 ○종단대회 중도포기 하였으나 200km 이상거리를 제한시간 내 주파한 자 ○대회일(2023년 7월 2일) 기준 최근 2년내 KUMF 공인 200km 이상 완주 한 자 등이다.

시상은 ○완주상 (완주자켓/완주증/제한시간내 완주자, 완주자켓은 대회종료후 제작 발송) ○그랜드슬래머(상패/횡단 308km 및 종단 537km를 이미 완주했고 금번 본 대회를 완주했을 경우) 등이다.

한편,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의 요청으로 경기 전날인 1일 오후 5시 해남소방서에서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몰린 선수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위급사항 발생시 긴급조치 및 안전에 대해 교육을 실시해 주기로 했으며, 2일 새벽 4시 출발 당일 스타터 피스톨은 이길운 해남군체육회장이 잡게된다.

 

지난대회 기념사진
지난대회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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