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1일 전남도의회에서 진행된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시ㆍ도의회의장협의회의 추천에 따라 의정활동이 우수한 지방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전라남도교육청 출자ㆍ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전라남도교육청 메이커교육활성화 조례등 교육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 국민이 심폐소생술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 발언하고, 실제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체험 중심의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강조하는 등 안전사고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정책대안 마련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전남도민의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개선사항을 찾아 열심히 발로 뛰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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