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직원들에 몽둥이 체벌,슈퍼갑질횡포 회사 창업주 국민적공분 담아 고발키로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직원들에 폭언과 몽둥이 체벌로 괴롭히고 시달리게해 국민적 공분(KBS1TV.25~26일 9시뉴스 심층보도)을 일으킨 국내1호,최대 인력파견회사 ‘더 케이텍'창업주인 이모 고문을"'2023상반기 추악한 슈퍼 갑질기업인'으로 선정하고 고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사람을 관리하고 사람이 중요시되는 인력파견업체 답지않게 직원들을 머슴처럼 대하며갑질횡포를 일삼는 기업인들은 "깨어있는 정의로운 시민들이 공동체 사회에서 추방해야한다"고 날선 비난의 목소리를 높혔다.​

또한 갑질추방·고발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사용자가 근로자를 폭행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고,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며 "형사처벌을 면할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이 회사 관할인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들에 솜방망이식 조사를 떠나 특별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강도높게 요구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공정과 상식,화합을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대통합을 저해하는 기업내 괴롭힘을 뿌리 뽑아나는 차원에서 "인간성을 상실한 갑질 부자들을 척결해 밝은사회를 만들려는 의로운 국민행동에 피해자들이 용기있게 나서자 "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특별근로감독에 나서겠다"며 갑질로 얼룩진 문제의 회사 이름을 26일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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