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해남군 선수단 결단식이 12일 해남우슬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길운 해남군체육회장과 임원,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명현관 군수, 윤재갑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성일 전남도의원, 서해근 해남군의회 부의장, 민홍일, 민찬혁 군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명현관 군수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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