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으로 올라오세요,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동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국제관광전에서 2023정원박람회와 순천관광을 홍보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국제관광전에서 2023정원박람회와 순천관광을 홍보했다

(데일리저널=정기원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이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하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순천여행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쳤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순천 도심과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에서 우리 정서와 문화를 녹인 창조적 박람회로 운영되며, ‘오천그린광장’과‘그린아일랜드’는 사계절 잔디를 맨발로도 걷고 자유롭게 누비면서 진정한 휴식을 느낄 수 있다.

서울국제관광전은 한국관광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종합관광박람회이다. 시는 2023정원박람회와 함께 순천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 주요 관광지와 맛있는 순천음식,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등 대표축제와 투어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순천여행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개장 한 달여 만에 관람객 250만명 이상이 찾아오고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도 끊이질 않고 있다”라며, “박람회 기간에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정원으로, 순천으로 올라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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