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사진)이 민생·소통 행보를 계속 이어 가는 가운데 주민들과 함께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윤 의원은 해남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완도군 청년연합회 창립기념식 참석 및 설맞이 해남·완도·진도 전통시장 방문 등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민생을 살피고 주민들과 긴밀한 소통을 나누고 있다.

지난 1일 완도군 생일면, 금당면, 금일읍 충도 등을 방문해 그간 의정활동 내용을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민원 및 각종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해안 관광 탐방로 개설 및 고질적 식수난 해소 등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문제 해결을 위해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3년 동안 계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역주민들을 마음만큼 찾아뵙지 못해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방역지침 완화로 직접 찾아뵙고 소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뿐만 아니라 앞으로 진행될 보고회에서 나오는 소중한 의견들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해남·완도·진도의 더 큰 내일을 위해 쉼 없이 뛰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가져,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