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13일 영광군이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7개 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심의에서 영광군이 권장하는 사업, 공공목적 사업 등을 위주로 27개 단체 63개 사업을 선정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2월 중 보조금 지원 단체 소속 실무자와 해당 실과소 업무담당에 대한 사업계획 수립요령과 관리감독 교육을 실시해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의 효과성과 투명성을 강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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