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4일 영광군 간부공무원 21명이 영광읍 소재 경로당을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공무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소원을 성취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떡국과 과일을 대접했다.

경로당 관계자는 “임진년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위민행정과 소중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전국 최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간부공무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사랑의 봉사활동이 각급 기관단체, 군 산하 전 직원, 전 군민 등의 참여 확산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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