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항상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일 하겠다"

“군의원은 직업정치가 풀뿌리 정치로서 최 일선에서 군민에게 봉사하며, 이웃과 소통하며 서로가 정을 나누는 생활정치가 되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해남군의회의원 라 선거구(계곡, 옥천, 삼산, 북일, 화산)에 출사표를 던진 김동수 예비후보는 이렇게 말했다.

화산면에 선거사무소를 차리고 일찍이 선거운동에 뛰어든 김 예비후보는 “군의원은 군민과 소통을 잘 할 때 그 의미를 찾을 수 있고, 현장을 발로 뛰며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그 뜻이 군정에 반영될 때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항상 연구하고 노력해서 의원의 자질과 역량을 쌓아 의회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군의원으로서 늘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항상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일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수 예비후보는 화산면 하마도 출신으로 자수성가하였으며, 어릴 적부터 배려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 그 초심을 잃지 않고 로타리클럽 등 봉사단체 회장직을 수행하면서도 사랑이 넘치는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군의원에 당선되면 이 같은 정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남군 수산업 등 지역경제가 한층 더 발전되도록 노력하고, 집행부 견제 감시를 통해 지역 내 균형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철저한 예산심의와 투명한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충실한 의정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식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57세로 동아인제대를 졸업했으며, 해남군수협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해남지역위원회 해양수산양식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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