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황괴룡'해남 황산면 우황리 '해남공룡박물관'[사진=해남군청]
'우황괴룡'해남 황산면 우황리 '해남공룡박물관'[사진=해남군청]

 

해남공룡박물관은 세계 최초로 익룡, 공룡, 새 발자국이 동일 지층에서 발견 된 지역이다.

세계 최초로 익룡·공룡·물갈퀴달린새발자국 화석이 한 지역에서 발견된 유일한 지역이며, 별마크 달린 대형 초식공룡 발자국, 퇴적층에서 나타나는 뜯어내림 암편 등 역시 세계최초로 발견된 곳이다.

또한, 세계 최대의 익룡 발자국 크기(20cm ~ 35cm) 및 규모를 자랑하며, 세계 최고는  지금으로부터 약 8,300만 년 전에 생성된 물갈퀴달린 새발자국 화석이 있다.

아시아 최초로는 익룡 발자국 화석이 1996년 발견되었는데 절지동물 생흔화석이다.

이밖에도 국내 최초로 익룡 뼈 화석 발견, 해남군·황산면·우항리 지명을 딴 학명이 세계학회에 보고 됨, 해남이크누스 우항리엔시스(익룡발자국), 황산이페스 조아이(물갈퀴달린 새발자국), 우항리크누스 전아이(물갈퀴달린 새발자국)등이 있다.

해남공룡박물관 전시물로는 화석지내 박물관 전시실에 알로사우로스 진품화석등 447점, 화석지야외에 35점의 공룡조형물, 야외전시관(조각류공룡관, 익룡·조류관, 대형초식공룡 발자국 보호각)에 조각류 공룡발자국 화석 263점, 물갈퀴새발자국 1,000여점, 익룡발자국 443점, 별마크 달린 대형초식공룡 발자국 110점등이 전시되어 있다.[=해남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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