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들은 초고령화시대로 관내에 홀로사는 노인들이 늘어나고 또한 여건상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가정이 많아 봉사활동을 결정하고, 최근 휴일을 반납하고 관내 어려운 가정 2세대에 연탄 1000장을 구입하여 한 장 한 장 직접 배달한 것.
한편, 이날 사랑의 연탄을 전달받은 가정은 연탄쿠폰 지원 사업을 받지 못하고 있는 차상위, 기초수급자인 장애인 가정이다.
손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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