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뉴스 정치행정
이용섭 광주시장, 코로나19 및 수재 지원 관련 온라인 브리핑
손은수 취재부장 | 승인 2020.09.17 16:55

◆ 일주일째 확진자 발생이 3명 이내로 안정세입니다.

지역감염 확진자가 지난 11일(금)부터 오늘까지 일주일 동안 3명 이내로 발생하면서 안정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도 0.45까지 낮아졌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 : 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 전파시키는 사람 수 (9.10. 준3단계 방역조치 연장 발표 당시 1.01)

그러나 전국적으로는 어제 국내 확진자가 145명 발생하면서 여전히 코로나19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추석을 앞둔 이번 주말이 고비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지금처럼 방역수칙 준수와 방역당국의 행정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셔야 추석 전에 감염 연결고리를 끊어내고, 조기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이 추세가 계속될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한인 20일(일)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어 향후 집합금지 대상의 조정방안 등을 검토하겠습니다.

상무지구 유흥업소발 지역감염 확산은 서울 사랑제일교회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잠정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8월12일 이후 상무지구 유흥업소발 확진자가 총 23명 발생했습니다. 이후 GPS 분석 등 한 달 여에 걸친 끈질긴 역학조사를 통해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2명이 7월 말 서울 사랑제일교회 합숙 예배에 다녀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 확진자에 대해서는 서울에 다녀온 후 8월 초부터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는 주변인의 진술도 함께 확보하여, 우리시 방역당국은 상무지구 유흥업소발 지역감염 확산이 서울 사랑제일교회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이들의 부주의와 무책임, 그리고 개인주의로 인해 수많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영업을 하지 못하는 등 지역사회에 엄청난 피해를 주었습니다.

※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8.15. 서울도심집회 관련 확진자 총 115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월3일 서울에서 또다시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상황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불법집회 불참과 함께 추석 명절에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피해 시민들에 대해 9월15일 9차 민생안정대책으로 추석 전 약 250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데 이어, 오늘은 집중호우 피해에 대해 682억원에 달하는 재난 지원대책을 발표합니다.

지난 7월28일부터 8월11일 사이에 집중호우로 인해 우리지역에 인명피해(사망 2명, 실종 1명, 부상 1명)를 비롯해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 요청한 결과 8월24일 북구와 광산구, 다른 3개 구의 6개 동(학운동, 지원2동, 유덕동, 서창동, 효덕동 대촌동)이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우리시는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복구 및 지원비로 총 682억원(국비 380억원, 시비 170억원, 구비 132억원)을 확정했고, 이는 사유시설 피해 지원금 65억원,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35억원, 공공시설 복구비 582억원 입니다. 

사유시설과 소상공인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규모는 사망자 2,000만원(2명), 부상자 500~1000만원(1명), 주택 전파 1600만원(2가구), 주택 반파 800만원(20가구), 주택침수 200만원(893가구), 상가침수 소상공인 200만원(1,742건), 농경지 및 비닐하우스 등 농경시설 39억원(5,130건) 등이 각각 지급될 예정이고, 이재민 구호 및 생계지원에 총 1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사유시설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금 100억원(국비 50억원, 시비 41억원, 구비 9억원)은 추석 전에 우선 지급하겠습니다. 그리고 공공시설 복구는 국비가 교부 되는대로 서둘러 시행하겠습니다.

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거주지 관할 5개 자치구(안전총괄과)에서 이미 파악한 피해규모에 따라 피해시민들에게 지급합니다.

손은수 취재부장  dmstn0467@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은수 취재부장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시선집중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여의도파라곤 628호  |  TEL : 02 761 8064  |  호남본부 : 전남 광양시 중동 1308-2
발행인 : 박종덕  |   편집인 : 박종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덕  |  등록번호 : 전남아 14  |  등록일 : 2005년 12월 16일
Copyright © 2020 데일리저널.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