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으로 최근에는 말과의 교감을 통해 정신적 치료목적의 재활 승마가 인기를 얻는 등 생활스포츠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담양군은 미래특화사업으로 ‘말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하고 말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그랑프리승마파크와 금성승마장 등 관내 2개 승마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군민에게 승마 체험 기회를 제공, 승마활성화와 승마인구 창출 등 승마 붐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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