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애국후보에 한표 행사해야"

공식선거운동 끝낸 4·15총선후보들에 미사일발사 대북규탄해 안보를 행동으로 실천하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4·15총선 투표일이자 북한 경축일인 태양절(김일성 생일)인 15일 “선거기간중 후보들이 표만 달라며 퍼주기 공약은 많았어도 안보공약은 안보였다”며 “행동하는 애국후보에 소중한 한 표 찍겠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활빈단은 선거운동을 종료하고 휴식하고 있거나 개표결과와 당락에만 촉각을 곤두세울 후보들에 진정한 국민의 대표가 되려면 수도권,특히 파주·고양·연천 등 경기북부후보들은 임진각 방문,철원·양구·화천·고성 등 강원북부 후보들은 중·동부전선 대북전망대를 방문, 그외 지역후보들은 선거구내 안보상징 장소에서 “'태양절'에 광분하며 총선 하루전인 14일 순항 단거리 미사일을 수발 발사한 대북규탄 시위나 성명서 발표를 실천해 안보역군이 되라”고 요구했다.

이와함께 군 장성출신이 포함된 미래한국당·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 등 위성정당 비례대표 후보,민생당·정의당·국민의당, 한국경제당, 열린공화당,친박신당 등 비례대표후보들도 의석배분에만 과민말고 안보행사에 동참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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