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지 돌며 총선날과 겹친 태양절 앞두고 미사일 도발 강행한 北 규탄시위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4일 미사일을 발사한 북도발에 대해 강력 비난했다. 이어 활빈단은 "표 찍어 달라며 퍼주기 공약은 많아도 안보 공약은 안보인다"며 "행동하는 애국후보를 소중한 한 표로 밀어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4·15총선후보들에 선거운동종료 시점인 15일 0시이후 임진각,또는 각 선거구에서 '태양절'광분,미사일발사 대북규탄 실천을 요구했다.

활빈단 홍 대표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 할아버지 닮지말고 미사일 도발을 중단할 것을 촉ㄱ구했다.

또한 청와대, 국방부, 판문점 인근 또는 강원도 화진포 김일성 별장 등을 방문해 안보의식 고취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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