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메이트, 자동차 연료절감을 위한 10대 수칙 전파

 

포스코패밀리사인 포스메이트 광양사업소 차량팀은 18일 아침 7시 50분부터 광양제철소 버스터미널에서 포스코패밀리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차 연료절감을 위한 Eco Driving 실천캠페인을 벌였다. 

출근길의 임직원들에게 Eco Driving 10대 수칙이 적힌 전단지를 나눠주던 포스메이트 관계자는 "친환경운전습관을 전파하기 위해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Eco Driving을 잘 실천하면 차량의 연료소모를 줄이고 오염물질 배출을 감소시켜 운전자들의 유류비를 절감하고 환경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연료절감을 위한 Eco-Driving실천 항목은 경제속도 준수하기, 3급(급출발, 급가속, 금감속)하지 않기, 불필요한 공회전 금지, 신호대기시 기어는 중립, 에어컨 사용 줄이기, 트렁크를 가볍게, 인증받지 않은 연료는 NO, 정보운전의 생활화, 내리막길은 관성운전하기, 주기적으로 차량 점검 등이다. 

포스메이트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이와 같은 캠페인을 벌여 고유가시대에 대응하는 등 포스코의 친환경경영방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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