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고서면 성월리에 위치한 그랑프리 승마장에서 한 동호회 여성회원이 김기운 교관의 지도와 도움을 받으며 승마를 즐기고 있다. 담양에는 그랑프리 승마장 외에도 금성면 석현리에 금성승마장이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이 두 승마장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승마체험이 가능하다.

담양군은 현대 레저스포츠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승마산업 육성과 전 군민적인 승마 붐 조성을 위해 농업인단체와 유관기관 임직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승마체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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