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원내지도부와 총리공관서 열린 만찬 참석...해남·완도·진도우수 막걸리 홍보

민주평화당(정책위의장.전라남도당 위원장) 윤영일 국회의원은 유성엽 대표를 비롯 평화당 원내지도부와 함께 총리공관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다.

윤 의원은 이와 관련, “막걸리를 워낙 좋아하시는 이낙연 총리님과 막걸리를 함께 마시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 나눴다”면서 “더불어, 지역현안 사업들을 자료로 만들어서 설명하고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특히, “해남·완도·진도에 생산되고 있는 우수한 막걸리에 대해서도 홍보하고, 해남에서 열리는 ‘제2회 세계 막걸리 축제’도 자랑했다”면서 “다음 기회에 해남·완도·진도의 우수한 막걸리를 이 총리님께서 꼭 맛보실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동은 유성엽 원내대표와 장정숙 원내대변인, 이용주 당 법률부대표 등과 함께 참석했으며 유성엽 원내대표 선출이 후 평화당 원내대표단과 소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