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문빈정사에서 출발해 당산나무→중머리재→장불재로 이어진 산행에 이어 권양숙 여사를 비롯하여 강운태 광주시장, 노무현재단 각지역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산행하던 이야기를 소개하는 ‘산행스토리(총 8편)’가 펼침막 형식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장불재 기념행사에서 권양숙 여사는 광주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노무현길에 적극 지원해 준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을 비롯 및 유관기관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손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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