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김용집 위원장은 지난 14일 수영대회 경기장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방문 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수영대회지원특위는 남부대학교를 방문하여 수영대회지원본부장으로부터 수영대회 총괄적인 준비상황 보고를 받고 마스터즈대회 시에 인천공항-광주 간 수송대책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위원들은 남부대학교 경영 및 수구 경기장, 조선대학교 하이다이빙 경기장, 염주체육관 아티스틱스위밍 경기장을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 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남은 기간 관리ㆍ감독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할 것을 당부했다.

김용집 수영대회지원특위 위원장은 “이번 수영대회는 193개국 7,266명이 등록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수영대회로 치러지는 대회.” 라며 “세계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만큼 남은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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