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선서

제2회 땅끝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8일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 야구장에서 열렸다.

8일~9일까지 계속된 이번 대회는 해남군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해남군리틀야구단에서 주최.주관하고 해남군, 해남군체육회에서 후원했다.

12개팀 300 여명의 선수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해남군의 야구에 대한 관심속에 올해 두 번째 대회다.

한편, 명현관 군수를 비롯 해남군 스포츠사업단 관계자와 학부모, 군민 그리고 특히, 윤영일 국회의원과 이순이 군의장 등이 직접 대회에 참관하는 등 해남군의 주니어 스포츠에 대한 특별한 관심속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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