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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동백장학회, 창립 29주년 제59회 장학증서 수여장학생 213명 선정, 총9천 2백 여 만원 장학금 지급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재단법인 동백장학회는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함으로서 민족문화 창달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하기위해 지난 1990년 3월 26일 공익법인으로 설립인가를 받아 검찰 유관단체로는 전국 최초의 장학재단으로 탄생했다.

동백장학회는 1990년 2월 10일 명문대 입학생 2명에 대해 최초 장학금을 지급하고 같은 해 4월 13일 창립기념식 및 제1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으며 법무부 산하 민간단체의 통폐합으로 1996년 2학기부터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연합회 위원들을 회원으로 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설립당시 기금 1억 5천만 원에서 조선내화 (고)이훈동 명예회장을 비롯한 1천만 원 이상 고액 출연자 31분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현재 기금 18억 2천 7백만 원을 확보하고 올해 역시 ‘29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59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26일 해남문예회관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김동국 동백장학회 이사장(해남병원장)과 명예이사장인 안동완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비롯하여, 명현관 해남군수, 신우철 완도군수와 내외 기관단체장과 장학회 임원, 장학금 출연자와 장학생 213명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남열 상임이사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장학금은 임원 및 독지가들이 결연 형식으로 목적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생 오은서(서울대학교 2학년) 외21명, 기금의 과실 수익금 장학생 정유진(단국대학교 1학년) 외3명, 격려장학생 신태양(조선대학교 1학년) 외45명, 고등학생 위서빈(해남고등학교 1학년) 외62명, 모범 소년소녀 격려장학생 공하평(해남중학교 1학년) 외71명, 선도유예 장학생 6명 등 총213명의 장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100만원, 50만원, 고등학생 25만원, 모범 소년소녀 격려장학생 30만원, 20만원, 등대원 도서구입비 50만원 등 금번에는 9천 2백 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로써 동백장학회는 창립 이래 현재까지 30년간 연인원 5,932명에게 총26억 여 원의 목적사업을 수행함으로서 명실 공히 이 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성장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김동국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여러분이 입는 옷도 남들이 봤을 때는 비싸고 좋게 보이는 옷일지 모르지만, 진정 그 옷이 자신이 입기에 편하고 좋은 것인가? 하는 것하고는 괴리가 있을 수 있는 것처럼, 직업 또한 마찬가지로 남들이 봤을 때 부럽고 좋게만 보이지만 진정 자신이 원하고 즐기는 직업을 선택하기위해 지금 여러분은 공부를 하고 있다”면서 “남들이 보기에는 그저 그런 직업이지만 자신이 행복한 직업을 택하여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동완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의 주인공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 여러분뿐만 아니라, 여러분을 키워주신 부모님, 옆에서 지원해 주신 여러 관계자 분 들이다”고 말하고 “저 또한 고등학교, 대학교 때 장학금을 받은 사람으로서 그 장학금이 저의 학창시절에 큰 도움과 또, 제 인생에 있어 무척 자랑스러운 일 이었다”고 면서 “여러분 또한, 오늘 수여받은 장학금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국가의 동량으로 성공하여 나중에 사회에 환원하고자하는 뜻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 한다”고 전했다.

내외 귀빈을 대표하여 축사에 나선 신우철 완도군수는 “동백장학회가 30년, 50년, 100년 후 미래를 내다보며 우리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신 동백장학회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교육은 백년대계로서 한 알의 씨앗이 척박한 땅에서 새싹을 틔우고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하는 것처럼 우리 학생들이 지역과 국가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2019년도 장학금 출연자 및 기관은 다음과 같다.

김동국(해남종합병원장), 임장택(유맥 회장), 하상근(해남뷰티스피부과원장), 정진석(동화 회장/법사랑지역연합회장), 임기채(남향 대표이사), 지복남(청산농협장), 김성용(호남정미소 대표), 이정렬(변호사), 한상원(다스코 대표이사), 정남선(완도농협장), 방형율(남양ENC 회장), 소정문(영구수산 대표), 김향동(진도수협장), 김기현(현성건설 대표), 전연수(원광전력 대표), 김완석(성주혼경 대표), 용장운(성일수산 대표), 김성주(해남군수협장), 박경남(씨페코 회장), 윤영석(땅끝친환경 대표), 박재욱(계곡면체육회이사), 정달호(세무사), 우석병원, 허정길(법무사), 이상문(연해영어조합 대표), 김권일(대륙철강), 법사랑해남지역여성위원회, 이병두(두경건설 대표), 이명선(법사랑위원), 서정훈(땅끝포크 대표), 광주은행 해님지점, 국민은행 해남지점,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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