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뚝섬유원지 공원에서 개최된 독도수호마라톤대회에서 주요 장면을 담아봤다.
행사장에는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와 정두언, 권택기, 추미애 국회의원, 방송인 이파니, 대한롤러경기연맹 국가대표 우효숙 선수가 참석하여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나 후보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석함으로서 독도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줬고 대한롤러경기연맹 홍보대사인 이파니는 5.4km에 출전하여 참가자들과 함께 한강변을 달렸다. 이번 대회는 유준상 회장이 대표인 좋은나라포럼,21세기경제사회연구원,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주최했다.
김원아 기자
jdp8064@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