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의 둘째날,

이 날 예선전 결과 루이스 해밀턴(영국·맥라렌)이 1위를 차지하여 16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해밀털은 풀포지션에서 스타트 하게된다.

 
 
 
 
 
 
 
 
 
첫날  24명의 선수가 출전한 연습주행에서  1분36초042로 2위를 차지한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을 간발의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던 해밀턴은 이날 5.615km의 1랩을 1분35초820을 기록 해 역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첫날 연습주행에 이어 15일 예선을 모두 마친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다음날인 16일 오후 3시 여사적인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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