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의 꿈, 그리고 약속”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휴머니즘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설립한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 상임이사 엄홍길)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후원의 밤을 연다.

2008년 5월 28일 창립한 엄홍길휴먼재단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준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더 큰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행사를 기획하였다

재단은 11월 30일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힐튼그랜드볼룸에서 ‘엄홍길휴먼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후원의 밤 – 히말라야의 꿈, 그리고 약속’을 개최한다.

엄홍길휴먼재단은 16개 휴먼스쿨 건립을 목표로 지난 2010년 5월5일에 1차 팡보체 휴먼스쿨을 준공하여 2018년 10월 현재 15개 휴먼스쿨과 1개 병원을 준공하였으며, 현재 1개 휴먼스쿨 준공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특히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10년간 함께 해 온 후원회원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두 분을 선정, 네팔 휴먼스쿨 현장 방문 기회를 준다.

이날 행사는 △인사말 △축사 △시상 및 감사패 전달 △만찬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오후 4시 창립 10주년 기념 사진전 및 네팔 어린이 그림 전시회도 열린다.

참가후원금은 10만원으로 11월16일까지 참가신청 접수를 받는다.

문의 및 참가신청. 02-736-8850, uhfg88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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