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전남도, 함평군, 전남일보사 공동 주최로 안병호 함평군수, 양규모 군의회의장, 박경엽 전남일보 사장, 석두어촌계원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안병호 함평군수는 “바다는 우리 함평의 귀중한 자산이자 삶의 터전이다.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전국 최고의 해변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발대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돌머리 해변 일대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