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지대만 기자)7일과 8일 서울 도봉산축제장에서 함평군농특산물유통지원단, 광륜사 여신도회원 등이 함평군 지역특화사업인 ‘쑥떡’ 시식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서울 광륜사 후원으로 실시됐고 도봉산축제에 참가한 7개 사찰(광륜사, 도봉사, 성불사, 능원사, 천축사, 망월사, 쌍룡사, 회룡사)이 공동 주관한 사찰음식시식회에서 쑥떡시식회, 함평나비쌀 판매, 국향대전 홍보 등이 실시됐다.

특히 ‘2011년산 함평나비쌀’과 ‘김장용 절임배추’의 주문예약 문의가 쇄도했고 11월초 의료생활협동조합 관계자가 함평군을 방문, 절임배추 계약을 맺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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