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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회, “양식수산물 고수온 피해보상 촉구”11일 안원준 의원 대표발의, 피해보상 촉구결의안 국회‧중앙부처 전달

신안군의회가 11일 안원준 의원의 대표발의로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수산물 피해보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제27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한 결의안에는 올여름 최악의 폭염으로 7월말부터 신안군 관내 전 해역에 고수온 현상이 발생해 양식중인 우럭, 전복 등이 집단 폐사해 피해 어민들이 고통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제도개선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내용이다.

안원준 의원은 신안군 해역에 대한 정밀조사를 통해 폐사원인이 규명될 수 있도록 신속한 조사와 더불어 신안군 해역내 무인 자동 기상관측장비의 설치를 요구했다.

또, 피해 양식장에 대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이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재해지역 지정 및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법령 개정을 촉구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국회,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각 정당대표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피해 보상이 이뤄질 때까지 신안군의회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결의했다.

강성선  kss8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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