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동반성장 VIVA 선샤인페스티벌' 2일차

'2011 동반성장 VIVA 선샤인페스티벌' 2일째를 맞아, '광양만권 영호남친선 그라운드골프대회'와 '제3회 대한민국 대학국악제'가 성대히 열렸다.

10일, 금호동 광양제철소 주택단지 내에 있는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광양, 순천, 사천, 진주 등 영호남지역 15개팀 430여명이 참가, 최근 생활체육으로 인기가 높은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가졌다. 

광양만권에 위치해 있는 영호남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응원이 함께한 이번 경기에서 영호남 지역민들은 함께 땀흘리며 소통하고, 상호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경남 진주시 선수단(회장 박대원)이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마동 대표인 임재성 氏가 개인전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이날 오후 7시부터 금호동 어울림 체육관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제3회 대한민국 대학국악제’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젊은 국악도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이날의 무대를 통해 우리 국악의 대중화와 미래화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예선을 통과한 30팀 가운데 대상,금상,은상,동상 수상자에게는 총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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