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도자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양 찍기, 손도장 찍기, 시계 만들기, 핸드페인팅, 빚어 만들기, 물레체험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체험으로 구성돼 전통문화 학습은 물론 문화감수성도 배양할 수 있다.

당일 접수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만든 작품은 당일 또는 한 달 동안 건조와 소성 과정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생활도자박물관(http://doja.mokpo.go.kr) 홈페이지 또는 전화(270-84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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