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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자, "삶이 바뀌는 전남시대 만들겠다"

김영록(63) 전남도지사 당선자는 13일 “‘삶이 바뀌는 전남 성공시대, 행복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그동안 ‘내 삶이 바뀌는, 전남 성공시대, 행복시대’를 만들겠다는 비전과 각오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면서 “민선 7기 전남도정을 맡겨주신 도민 여러분의 뜻을 잊지 않고 전남을 새롭게 가꾸고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보다 겸허한 마음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전남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어렵고 소외된 한 명 한 명을 만나 소통하겠다”며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전남 공동체’를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호남이 탄생시킨 문재인 정부의 출범과 함께 다가온 남·북 평화번영 시대를 맞아 전남은 그동안의 낙후와 소외를 털고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호기를 맞았다”며 “도민들의 꿈과 희망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당선자는 “도민들의 기대가 어긋나지 않도록 도민들과 함께, 새로운 전남 천년을 열어가겠다”다짐했다.

김 당선자는 “일자리 창출에 도정의 최우선순위를 두겠다”면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전남도의 당면 현안인 인구 유출을 막고, 기업유치와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혁신도시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차질 없이 조성해 에너지신산업 관련 기업 1000개를 유치해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이 역외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전남에서 터를 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는 “농도 전남을 농수축산생명산업벨트 조성으로 돈 되는 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남 농업은 그동안 생산에만 그쳐 가격변동에 취약하고 부가가치가 떨어져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는데 한계가 있었지만, 스마트팜 과학영농 등 저비용고소득 구조로 농정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농수축산생명산업벨트 구축사업을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챙기는 것은 물론 임기 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각오”라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는 “따뜻한 전남, 공동체 전남을 위해 어르신 대책, 장애인 대책 등 맞춤형 복지정책을 강화하고, 아이 기르기 편한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게다가 “역사와 전통, 맛과 멋, 지리산 영산강 섬진강 등 천혜의 자연과 진주를 걸어놓은 것 같은 다도해 등 우리 전남은 문화관광의 최적지이다”며 “전남관광공사를 만들어 전남관광을 활성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관광뿐만 아니라 전남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전남의 접근도 향상을 위해 사회기반시설과 SOC의 지속 확충이 필수적이다”며 “남해안 철도의 고속전철화, 익산~여수간 고속화 철도를 조기에 건설하고, 고속도로, 공항, 항만, 연도ㆍ연륙교 등 기간교통망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전남의 인재들이 호남의 정신을 잇고, 사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10만 인재 키우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데스크  dmstn04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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