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제 96회 어린이날을 맞아 명현관 민주평화당 해남군수 후보는 논평을 내고 “어린이날 제정의 취지를 돌아보면 우리 정치인들의 책임과 의무를 생각하게 한다”면서 “어린이들은 우리지역의 보배이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희망이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해남군에서도 어린이들이 동심의 세계를 활짝 열고 대도시 못지않은 문화적 혜택 속에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백번 들어도 싫지 않다”고 덧붙였다.

덧붙여, 명 후보는 “출산 정책, 아동 청소년 정책을 포함하여 교육정책, 평생교육정책, 복지행정정책 등 세부적인 공약을 준비했으며, 이 같은 정책이 결국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연계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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