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박홍률 목포·명현관 해남·이윤행 함평·임호경 화순 등 4명

민주평화당 최고위원회가 제1차 전남지역 후보자에 대한 공천확정을 승인했다.

민주평화당은 2일 오전9시 국회 민주평화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지난달 31일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사무실에서 심의한 제1차 후보자에 대한 공천확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인된 후보자는 기초단체장(박홍률 목포·명현관 해남·이윤행 함평·임호경 화순) 4명, 광역의원(강성휘 목포1선거구·이방수 목포2선거구·고경석 목포3선거구·김탁 목포4선거구·배종범 목포5선거구·서광철 순천 4선거구·최재희 해남1선거구·박성재 해남2선거구·김동준 완도2선거구·김희동 진도·이재인 함평·고택윤 구례·정순열 고흥2선거구·김광준 장흥2선거구) 14명,

기초의원(조성오 목포 가선거구·윤치술 목포 가선거구·장복성 목포 나선거구·이재용 목포 다선거구·김귀선 목포 라선거구·김윤철 목포 라선거구·문경연 목포 마선거구·이동수 목포 바선거구·권용필 목포 바선거구·성혜리 목포 사선거구·최석호 목포 사선거구·서해근 해남 나선거구·조영식 완도 가선거구·박병수 완도 다선거구.윤옥담 순천 가선거구.이명옥 순천 나선거구.정동우 고흥 가선거구·송인숙 고흥 나선거구·안정민 고흥 다선거구·윤재남 강진 가선거구·배홍준 강진 가선거구·정중섭 강진 나선거구) 22명 등 총 40명이다.

이용주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위원장은 “민주평화당 전남도당이 전국에서 가장 신속하고 모범적으로 공전심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평화당 전남도당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제1차 공직후보자 접수를 받았으며, 기초단체장 후보 20명을 비롯해서 광역의원 후보 28명, 기초의원 후보 77명 등 총 125명이 신청했다.

2차 공직후보자 공모는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면접은 7일 전남도당사무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민주평화당 중앙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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