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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유준상 이사장 기고] East Asia Peace Forum 참가 한국-대만 의원외교 앞장3월 2일부터 이주영 의원 등과 대만정부 주최 동아시아포럼 참가...대만정부로부터 외교공로훈장도 수여
박종덕 본부장 | 승인 2018.03.28 08:01
총통실에서 부총통과 이주영 국회의원 등 한국대표로 참가한 국회의원들과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회원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

대만 East Asia Peace Forum과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1992년 한국과 대만의 국교가 단절되었던 해 11월 국회의원 50여명과 교수, 전문가로 구성된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을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 여의도 대하빌딩 602호에 사무실을 차렸다. 1993년 김대중 총재가 대선패배 후 영국으로 떠나신 후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때 참여하여 김원기, 노무현, 권노갑, 조세형, 한광옥, 이부영, 신순범 의원과 함께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어 통일, 경제, 국제관계 등의 주제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연구원 운영을 시작하였다.

1996년 7월 자의반 타의반으로 정계를 잠시 떠나 일본‧중국‧미국‧대만 등으로 수학을 하던 중에도 특히, 대만 전 천슈벤(陈水扁) 총통과 뤼슈렌(呂秀蓮) 부총통, 허신량(許信良) 민진당 주석, 첸쥐(陳菊) 카오슝 시장을 비롯한 각료 출신들이 한국을 방문 했을 때 주저없이 그들을 위한 세미나, 간담회, 미팅을 계속 해왔다. 2000년 ~ 2008년 간 천슈벤 총통과 함께 역임한 뤼슈렌 부총통을 서울과 타이페이에서 가끔 만나 한국과 대만 뿐만 아니라 중국과 대만, 남한과 북한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뻤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런 연유로 East Aisa Peace Forum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던 중 뤼슈련 Democratic Pacific Union(DPU) 대표께서 저에게 공동주최를 요청하여 흔쾌히 응하고 참여하기로 했다.

○ 3월 2일(금) - 대만 East Asia Peace Forum에 參席次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이주영 의원, 정양석 의원, 이은재 의원, 김규환 의원, 민주당 이개호 의원, 무소속 손금주 의원, 민평당 장정숙 의원님과 의견을 교환하고 참여하기로 했으며, 전문가로는 세계와 동북아 평화포럼 대표 장성민 전 의원, UN주재 한국대사를 지낸 오준 전 대사, 동아일보 논설실장 출신인 이재호 교수와 한국뉴스통신진흥회 이사 겸 가천대학교 CEO 원장인 박종렬 박사, 사업가인 주봉노 회장, 김한섭 사장, 민기례 대표 외 연구원 진행이사 민경완,전지훈 홍보팀장, 주윤경 수석연구원과 함께 2018.03.02. 아침 KAL KE0691편으로 인천을 출발 Taipei공항에 오전 11시 도착하여 대만 외교부에서 제공한 차량으로 뤼슈렌 부총통의 박물관을 방문, 대만을 사랑하고 페미니스트 창시자인 뤼슈렌 부총통의 인권, 중립성, 소프트웨어 등 인생 역전 드라마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었다.

우리나라도 지도자들이 박물관이나 기념관을 만들어 본인이 직접 설명하고 오찬을 외빈들에게 제공할 수 있으면 지도자들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라고 생각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역대 대통령 퇴임 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포토라인에 선 것과 대조적이며, 전두환, 노태우,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까지 부패나 국정농단의 행위로 감옥 생활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씁쓸하기 짝이 없다.

저희 일행과 함께 박물관을 방문한 오찬 자리에서 다음 서울에서 East Asia Peace Forum을 개최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본인이 이번 타이페이 시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언급하여 이에 뤼 부총통의 앞날이 잘되길 바란다고 화답하였다.

- 타이페이 부시장 주최 만찬과 등불 축제 관람 -

Taipei 부시장 Ching-jun Chen 주최한 Garden Hotel의 만찬에 각국의 대표 및 참가자들과 상호인사를 나누고 등불축제장으로 이동하였다. 대만등불축제는 세계최고 수준의 등불 축제로, 매년 음력 1월 15일(정월대보름)부터 열흘 동안 진행된다. 정월대보름은 대만에서 작은 설날로 불리며 온 가족이 모여 떠들썩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등불축제의 기원은 지금으로부터 27년 전인 199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원래 매년 대보름에 타이페이 북부의 관도궁, 송산의 자우궁, 만화의 청산궁등 주요한 사찰에서 화등을 밝히던 것을 한 곳에 모아 거대한 등불축제를 연 것이 시작이다. 과거에 등불은 원래 다른 마을에게 ‘이 지역은 안전하다’는 의미를 전하기 위해 켜졌다고 한다.

특별한 event인 등불축제를 안내한 뤼슈렌 부총통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3월 3일 대만 타이빼이 그랜드호텔서 열린 동아시아포럼에서 한국의 이주영 국회의원, 이은재 의원, 정양석 의원, 장정숙 의원, 김규환 의원 등 한국 참가자들과 동아시아 각국 국회의원들이 동아시아 민주주의와 평화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3월 3일(토) East Asia Peace Forum 개회식과 뤼슈렌 부총통

개회식이 Grand Hotel 2층 국제 리셉션 홀에서 Lai ching-te 대만 행정원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미국, 일본, 독일, 필리핀, 인도, 한국에서 참석한 대표단과 발표자, 토론자, moderater 그리고 NGO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뤼슈벤 전 부총통과 기조연설에 이어 Lai ching-te 대만 행정원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성황리에 개회식을 마치게 되었다.

이어서 Douglas Gibson 태국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대사 사회로 “중국의 새로운시대 VS 미국”이라는 주제로 Joe Mathews 현대 민주주의에 관한 글로벌 포럼 공동회장, 미국 민주주의 센터 Stephen Bryen 선임 연구 위원이 말하고 단체 촬영 및 티타임을 가졌다.

20분간의 티타임이 끝이 나고 동아시아 해양 논쟁 및 관리를 위하여 국립 대만 해양 대학 Chao-shing Lee 명예교수의 사회로 Tsuneo Nishida 미국의 전 일본 대사, Pei-shan Kao 중앙 경찰 대학교 경찰학 부교수, Yann-huei Song 학술연구원이 발언하였다. 그 뒤 SalFelicia-Hensel 글로벌 협력 구상 책임자,탐캉 대학교의 Yih-shiun Hsieh 국제 이슈 전략 연구 대학원 조교수의 발표로 마무리 하였다. 이어 대만국립과학기술대학교 Wu 교수와 오찬을 갖고 I.T Security가 진행되었다.

오찬이 끝이나고 지정학과 동아시아의 안전을 위하여 Michael M. S. Tsai, 대만 전 국방부 장관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로 Tsuneo Nishida 미국 전 일본 대사가, 다음으로 제 24대 주 유엔 대한민국대표부 오준 전 대사, 동신대학교 이재호 정치학 교수는 한국을 대표로 대한민국과 북한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야기를 마치고 게이오 대학 글로벌 연구소 고위 직원 susumu Nakamura 고위 직원, Victor Andres C. Manhit Stratbase ADR 연구소 전무이사의 이야기 후 잠깐의 티타임이 진행 되었다.

다음은 대만과 중국의 과거와 미래라는 마지막 주제에 Michael M.S Tsai의 사회로 시작하였다. Jiann-fa Yan 치엔 신 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Michael Y.M. Ka, 대만 민주주의 재단 선입연구원, 대만 정치 경제 전략 연구소의 Parris H. Chang 소장, Hidaki Kase 외교 평론가가 이야기 후 끝이 나며 그랜드볼룸 룸에서 뤼슈렌 부총통의 후원자들의 만찬도 겸한 갈릭 만찬이 대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저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리에 마쳤다는 소식과 함께 남북대화와 한반도의 위기타개를 위한 국제 관계의 중요성과 뤼 부총통의 East Asia Peace Forum의 성공개최에 대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유준상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이사장 일행이 대만서 개최된 동아시아포럼에 참가해 동아시아 민주주의와 평화에 대해 논의하는 장면을 사진기사로 다룬 대만현지언론 기사

○ 3월 4일(일) 세계 각국 의회간의 대화

이은재 국회의원의 사회로 ‘동아시아 평화의 관점과 메커니즘’ 에 대해 세계 각국 의회간의 대화를 가졌다. Su jia-chyuan 입법원이 주최하는 오찬에 각국 대표단과 주최측이 참석하였다. 오후 뤼슈벤 부총통의 사회로 UN, 평화, 양안관계 등에 대하여 격렬한 토론을 하였다.

두 번째 날엔 세계 각국 의회간의 대화로 동아시아 평화의 관점과 메커니즘의 시작으로 이은재 현직 국회의원의 사회로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국회의원의 대화가 진행되었다. 참석자로는 대만의 Chih-cheng Lo 국회의원, Yu-jen Hsu 국회의원, Mei-nu Yu 국회의원, 일본의 Keisuke Suzuki 하원의원, 대한민국의 Lee Ju Young 국회의원, Cheong Yang Seog 국회의원, Kim Gyu Hwan 국회의원, 필리핀의 Rose Marie Arenas 하원의원, Ana Cristina Siquian Go 하원의원, Lorna Silverio 하원의원이 참석해 주었다. 그 이후 Mr. Su Jia chyuan 입법원이 주최하는 오찬이 진행되었다. 다음 순서로 대만의 무장 중립, 국내 및 해외의 영향에 대해서 뤼슈벤 Annette 대만 전 부총통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Cheng-feng Shih 교수와 토로 대학 Jacob D. Fuchsberg Law Center의 Herbert Reginbogin 교수, 탐캉대학교 교수이자 국제 이슈 전략 연구 대학원 Ming-hsien Wong 교수, 세계와 동북아 평화포럼 장성민 대표가 이야기하였다.Bruno Kaufmann 이사의 발표를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치면서 폐회식을 성황리에 마치었다.

21세기 경제사회연구원의 주봉노, 김한섭 이사가 한,대만 경제 교류에 대한 논의를 한바 있다. 포럼의 폐회식 직후 Grand Hotel 의전과장의 안내로 지하 안전 터널을 참관 했고, 안내원의 설명을 따르면, “이 동굴은 장개석 총통이 생전에 이곳에 머무는 동안 혹시 어떤 비상 사태를 접할시 안전에 대비하기 위한 동굴로 예전에는 일반인에게 공개 하지 않았으니, 최근 공개한 것 이다” 라고 전했다. 오랜 친구인 허신양 전 민진당 주석이며 현재 (재)新興民族文敎基金會 이사장이 초청한 Grand Hotel 만찬에 우리 일행 전원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유준상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이사장이 총통부를 방문해 중화민국정부로부터 외교공로훈장을 수여 받은 장면

○ 3월 5일(월) 총통부 방문과 중화민국정부로부터 외교공로훈장을 수여 받다

총통예방이 예정되었으나 총통어머님께서 세상을 떠나시어 부총통 예방으로 변경되었다. 우리 한국대표단 일행은 버스에 태극기와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현수막을 붙이고 갔었다. 오전 11시부터 이주영 국회의원, 장정숙 국회의원, 장성민 대표, 민기례 대표 등과 뤼슈렌 DPU대표와 함께 부총통 면담을 하였고, 총통께 드리는 흉상(임영란 작가)과 초상화(라영호)을 정중히 전달하였다. 총통부 예방 후 12시30분, 대만주재 한국대표부 양창수 대표께서 부대표와 함께 오찬을 하면서 외교관으로서의 일화를 소개시켜주었다.

나는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람이 세상에 제일 많은데 막상 사람을 중용하려면 쓸 사람이없다”라고 말했다. 조직이나, 국가의 리더를 누가 하냐에 따라 국가와 조직의 흥망이 정해진다고 언급한 바 있다.

출국 전 대만외교부 하광휘 고문과 주한 대만 대표부 석정(石定) 대표로부터 외교공로훈장을 수여해준다는 소식을 접하고 알고 있었지만 저로서는 외국에서 받은 외교공로훈장은 처음이어서 영광이었고 또한 책임감도 갖게 되었다.

대만외교부장 리다웨이(李大維)는 “21세기 경제사회연구원 유준상 이사장님은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여러 번의 대만 방문을 통해 한,대만간 복항을 주선하셨고 양국 고위급 인사간 방문을 추진하셨으며, 천슈벤 전 총통이 타이페이 시장 재임시절 한국을 방문 했을 때 서울시장과 만나게 해주셨다. 유 이사장님께서는 양국의 외교관계 단절 후, 새로운 관계의 토대를 마련해 주셨고, 체육, 문화 교육 등 실질적인 교류협력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라며 대만의 진정한 친구이자 국제적인 지원자 역할로 해주었다고 전달해주었다.

유준상 이사장이 카오슝을 방문해 천슈벤 전 총통과 대화를 하기 앞서 천 전 총통과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참가자들과 기념사진

(천슈벤 전 총통 예방 – 첸슈벤 전 총통과 뤼슈렌 부총통)

Taipei 시장 때부터 저와 인연이 있는 천슈벤 전 총통이 거주하고 있는 카오슝으로 왕교수의 안내로 이주영 국회의원, 주봉노 회장, 박종렬 교수, 장정숙 의원 등과 함께 고속철도를 이용하여 오후 5시 25분 카오슝 도착 후 택시로 이동하여 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하면서 천슈벤 총통시절 뤼슈렌 부총통과 민진당의 금년 지방선거 관련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천슈벤 총통과의 대화는 참으로 뜻깊은 대화였다. 천슈벤 전 총통은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처럼 규모가 크진 않지만 카이다거란기금회산하에 신대만국책연구소가 있으며 열심히 하고 있으니 앞으로 꼭 상호 협력할 기회가 있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정치를 하면서 세 가지 균형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첫 번째는 성별균형으로 타이페이 시장 재직 시 간부의 1/4를 여성으로 채웠을 뿐만 아니라 대통령이 되고 나서도 이 신념을 이어나가 내각의 1/4를 여성으로 임명하였다. 두 번째는 지역균형, 천슈벤 총통은 대만의 남쪽인 타이난 출신이었고 선거의 러닝메이트였던 뤼슈벤 부총통은 북쪽 타오위안 출신으로 지역균형을 이뤘다.

마지막은 세대 균형으로 총통과 부총통은 6세나 차이가 난다. 하지만 천슈벤이 말하는 세대 균형은 나이 균형이 아닌 바로 1979년 메이리다오 사건을 기준으로 나뉘는 대만의 세대를 말하는 것이다. 뤼슈벤 부총통은 당시 사건의 참여자였고 천슈벤은 그 사건의 변호인 이었다. 이리하여 참여자와 변호인, 두세대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함께 부임함으로 세대 균형이 이루어졌다.

장정숙 의원의 여성정치인에 대한 질문에 훌륭한 여성정치인을 배출해 내기 위해서는 시간을 투자해야하며, 인재는 키우는 것이고 그 인재 또한 가까이 있다고 말했다. 정당의 당직자, 혹은 의원의 비서관 등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한다. 그 좋은 예로 차잉원 대통령이고 차잉원은 천슈벤이 대통령으로 재직시 권한으로 행정원 대륙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임명하여 많은 경험을 쌓게 하였다고했다. 다음으로 국회 경험이 없는 그녀에게 민진당의 비례 대표 공천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좋은 장관이 좋은 의원이 될 수 없었고 이대로 가다간 지금까지 쌓아온 명성에 흠이 갈까 다시 행정원부원장으로 임명하여 무대를 펼쳐 주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현재는 대만의 대통령이 되었다고 한다.

첸쥐는 운동권 출신으로 복지제도에 관환 지식이 전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슈벤은 까우숑시 사회국 국장으로 그분을 임명하였고 그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주어진 임무를 잘 해내 주었다고 했다. 그 뒤로 천슈벤은 그녀를 노동부 장관으로 임명하였고 임기 중 두각을 나타내 지금까지 까우숑시의 시장까지 역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한 사람이자 신의를 사랑하면 어떠한 일이던지 잘 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천슈벤이 말하는 지도자는 지도력과 결단력, 애국심 말고도 꼭 갖춰야할 3성 덕목이 있다고 했다. 강한 추직력으로 어떠한 난관도 부딪혀 헤쳐나갈 수 있는 돌파력을 가진 패성, 어떠한 일이 있어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끝가지 포기 하지 않는 정신의 인성, 큰 결과를 만들에 내기 위해서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을 할 줄 아는 도성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지난 대선에 차잉원 대통령이 주리런 후보를 제치고 308만표, 6% 많은 표를 받아 당선되었지만 현재 민진당의 지지율이 높지 않은 상황이고 앞으로도 낙관적이지 않은게 사실이라고 하며 다가오는 지방 선거에서 민진당이 패배한다면 차잉원 대통령은 당의 관례대로 주석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라고 소신있게 이야기 해주었다.

천슈벤의 소견은 다음 대선에서 민진당이 차잉원을 후보로 내세우고 국민당이 우돈이를 후보로 내세운다면 대만의 제 3세력이 대권을 잡게 될 확률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해주었다. 마지막으로 한국도 보면 10년을 주기로 정권이 교체되고있는데,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10년, 그리고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의 10년 이고 또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서 또 다른 민주당 후보가 되지 않겠나 진단하고 다음 이 자리에 계신분이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며 깊은 대화를 마치게 되었다.

○ 3월 6일 – 귀국하는 날 국립고궁박물원 방문

이 박물원에는 중국 국민당이 국공 내전에서 패배하여 타이완으로 이동할 때에 대륙에서 가져온 문화재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박물원이 소장품의 수는 69만 7490개나 되어 세계 4대 박물관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위낙 유물이 많기 때문에 박물원에서는 3개월에 1번씩 전시하는 소장품을 전부 교환하고 있어서, 모든 소장품을 관람하려면 8년정도 걸린다고 한다. 2001년부터 소장품 보호를 위해 박물원 건물을 보수하고 있는 박물관을 떠나면서 금년 서울에 있을 Forum을 준비하기 위한 모임을 가질 3월 20일 가질 예정이다.

박종덕 본부장  blue654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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