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일 (환경공학박사)늘푸른생활환경연구소장이 25일 광주 동명동 대광새마을금고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광주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 참석을 계기로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섰다.

올해로 7년째 환경보호에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형일 소장은 6.13 지방선거 광주 서구 제3선거구 (화정3~4, 풍암동) 광주시의원 출마에 나서 열심히 지역을 뛰고 있다.

전남대를 졸업한 송형일 소장은 민선1기 송언종 광주시장 비서를 시작으로 광주시의회 정책네트워크 위원, 포럼광주 지방자치본부장, 한국거버넌스학회 이사,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민주당 광주시당 지방자치위원장, 광주 서구을 지방자치위원장과 함께 늘푸른생활환경연구소장을 맡아 지역민들과 함께해 왔다.

송 소장은 "광주의 중심지역 서구가 변화와 발전을 갈망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희망의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는 소명을 갖고 광주시의원에 출마했다"며 "지역을 위해 역동적으로 일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그는 "진정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삶속에서 아픔을 함께하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아픔과 슬픔, 기쁨을 함께 해 왔기에 주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송 소장은 "오로지 지역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서구의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희망이 있는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며 "그동안 터득한 경험을 지역민들에게 쏟아 붓겠다"며 광주시의원 출마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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