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4회, 법륜스님 강의영상 보고 이야기 나누는 힐링 특강

시립사직도서관은 오는 16일부터 2월6일까지 4주간 일상에 지친 현대인을 대상으로 ‘행복학교’ 힐링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사직도서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청소년상담실 상담사가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자녀, 부부, 경제 등 매회 주제와 관련된 법륜스님의 강의 영상을 본 후 나이, 종교, 성별에 관계없이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직도서관 관계자는 “어떻게 하면 우리가 좀 더 행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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