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 오후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낙연 전남지사, 장만채 전남교육감, 임명규 도의회 의장, 신우철 완도군수, 프로골퍼 최경수 선수 등 참석자들이 손을 흔들며 입장하는 선수들을 환영하고 있다.

진도에서 열리는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화합으뜸 생활체육 건강으뜸 보배진도 구호아래 축구, 배구, 배드민턴 등 22개 종목(정식종목 19, 시범종목 1, 민속경기 3)에서 시군 대항전으로 27일까지 3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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