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최성수 씨가 포스코 다문화가족 음악회에서 노래를 부르다 객석에 내려와 다문화가족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과 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 왼쪽부터)이 이를 지켜보며 환하고 웃고 있다.

포스코는 16일 포스코센터 1층 아트리움에서‘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포스코센터 음악회-최성수의 포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포스코가 다문화가정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자리로, 결혼이주여성을 비롯한 다문화가족에게 문화 향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 다문화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해 다문화가정과 함께 음악회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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