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돌며 안보투어에 나선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2일 부산역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핵미사일 위협을 벌이는 김정은 타도 등 유비무환,총력안보 촉구 시위를 벌였다.

이어 활빈단은 부산남구 대연동 UN공원에서 UN안보리의 대북제재 강화,부산중국총영사관에서 중국에 북핵저지 역활을 촉구했다.또 일본총영사관앞에서는 강진 피해 일본인 돕기 등 지구촌 인류애 실천을 호소했다. 

앞서 활빈단은 부산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항만보안강화,부산해양수산개발원,부산지방경찰청 앞에서 해양수산비리 척결 및 철저수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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