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北이 6.25남침전쟁범인 3대 세습 독재폭정의 원흉이 태어난 날을 태양절로 받드는 김일성 104회 생일인 지난 15일 강원도고성군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에서 종북척결국민행동속초지부(회장 김석구)와 함께 北김정은을 향한 대북성명을 통해 "호화판 경축행사비와 5차 핵실험비,실패한 무수단탄도미사일 발사등 무력도발 비용으로 굶어죽는 인민들 입에 풀칠이나 해주라"고 맹성토 했다. 
이어 이승만 대통령 화진포기념관에서 건국초대 대통령 추모 및 종북세력척결 결의후 최북단 통일전망대에서 김정은에 종전선언을 촉구하며 동족상잔대립 중단,민족대화합 통일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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