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7일 인천앞 서해바다-국방부ㆍ합참 정문-전쟁기념관에서 7일 장거리미사일을 기습 발사한 북한을  규탄하고 안보 강화 촉구 긴급 호국켐페인을 벌였다.또한 활빈단은 설날인 8일 이른아침 서해NLL 침범 도발이 이어지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순진 합참의장에 “박근혜 대통령의 선친인 故박정희 대통령이 강조한 유비무환 총력안보 태세로 임전무퇴와 北 도발시 초전박살로 ‘적의 심장부를 타격해 분쇄’하라”고 촉구했다.특히 활빈단은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과 군수뇌부에 ‘미사일방어시스템(THAAD)’조속 배치와 ‘잠수함발사탄도탄(SLBM)’방어체제 구축을 앞당기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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