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0여개 복지단체 방문해 따뜻한 온정 나눠

▲ 일(목) 대전 유성구 ‘성세재활원’을 방문한 코레일 사회봉사단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코레일 사회봉사단은 4일(목) 대전 동구 ‘효광원’과 유성구 ‘성세재활원’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 등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레일이 설 연휴를 맞아 지난달 27일부터 전개해온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5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복지단체 등 전국 120여 개 기관에 약 8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4일(목) 대전 동구 ‘효광원’을 방문한 조형익 코레일 사회봉사단장(우)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코레일은 본사와 각 지역본부에 소속된 49개의 코레일사회봉사단과 함께 전국적인 나눔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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