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 의원, SNS 소통-다양한 의견수렴 가능한 소통의 장으로 노력할 터…

▲ 좌측에 이헤경 서울시의원, 우측에 SNS산업진흥원 정연태 회장.

서울특별시의회 이혜경 의원(새누리, 중구2)은 2월 2일(화) 오후3시 중소기업회관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SNS산업대상’에서 SNS산업진흥원장 특별상을 수상해 화제다.

평소 다양한 의정활동을 네이버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하고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실천하여 지역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자 노력했다. 특히, 사회 문제의식에 대한 의견 개진 등 끊임없이 소통하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혜경 의원은 “정치인이 SNS를 통한 소통에 대해 양면성이 있는 것을 안다. 앞으로도 단순한 정치적인 입지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의견수렴이 가능한 소통의 장으로써 사용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혜경의원은 서울시의회 시의원으로서 서울시소식, 중구 일정, 각종 언론보도자료 내용 및 동영상과 서울의 다양한 정보들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함께 소통하며, 국민들의 주요 관심사항들의 정보를 공유하여 왔다.

SNS 산업을 선도, 발전시키고 건전한 SNS 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SNS산업진흥원과 KBS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Korea IT Times가 후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SNS의 홍보, 확산, 선도, 발전, 계몽, 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한 개인 및 단체, 기업과 세계적인 SNS로 발전한 가능성이 있는 플랫폼을 개발한 개인, 단체, 기업 등에게 총 36개의 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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