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인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맞아 6가구 수리
95호 수혜자로 태인동 궁기마을 장애인세대 지원
사랑의 집 고쳐주기 95호 수혜자인 김모씨(42세,2급청각장애)는 연로한 아버지를 모시고 생계를 이어가는 청각장애인으로 그 동안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인해 집 수리를 하지 못하고 낡고 오래된 주거환경에서 불편한 생활을 해오고 있었다.
서희건설, 두양전력, 혁성실업 등 포스코 패밀리 전문 기술진이 참여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총 9백여만원의 공사비를 지원, 지붕과 담장, 출입문을 보수하고 페인트칠을 하였으며 등기구교체, 장판, 도배를 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지난 2005년 2월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포스코패밀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으며 2011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아 6가구를 수리, 지금까지 95세대의 이웃들과 나눔을 이어왔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박종덕 본부장
jdp8064@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