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에 "지뢰도발 자작극괴담 유포 불순세력 색출,처벌" 요구
활빈단은 또 법과 원칙에 따라 있는 사실과 확실한 증거에 의해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상훈 대법관)가 8:5로 선고한 결과를 사실 그대로 받아들여 국민 앞에 무릎꿇고 용서를 빌어야 할 제1야당이 “공안탄압,사정정국 운운등 정치적 공세나 펼친다면 국민적 저항과 심판에 처해질 것이다”고 맹비난했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판결 직후 대법원 앞 시민들에게 이 같이 논평한 뒤 “국무총리 역임한 국회의원이라고 재판을 5년여간이나 질질 끌어 온 점은 매우 유감이다”며 “재판에 영향을 끼친 새정치연합 법사위 중진들에 대한 한 전 총리 비호 의혹이 짙다”고 덧붙였다.
한편 활빈단은 대법원 앞 부패정치인 규탄 시위후 대검찰청앞에서 김진태 검찰총장에 북한 저지른 지뢰도발 만행을 자작극이라는 괴담으로 유포시키는 불순세력과 그 배후조정세력 색출에 나서 신속 수사후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박종덕 본부장
blue654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