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15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제 43회 강진청자축제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29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광장에서 어린이와 대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풍선으로 축제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오는 8월 1일 개막되는 강진청자축제는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원에서 9일 동안 ‘흙, 불,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7개 분야 83개 행사가 마련되어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은 관광객들의 기억에 남을 여름추억을 만들어 주게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